생활꿀팁
-
[정시 인문 외대 2020년 학과별 합격점수]생활꿀팁 2021. 1. 11. 16:48
이번엔 정시 인문 외대 2020년 학과별 합격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표는 2020년에 외대 인문계열에 합격하여 최종 등록한 사람들의 대학 환산 점수대별로 학과를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서는 2020년 기준 70% 컷 환산 점수순이니까, 참고하시고요. Language&Trade학부, Language&Diplomacy학부, 경영학부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2021년 정시에서는 외대 경영학부가 기존의 나군에서 다군으로 옮겨가 기존 다군의 중앙대와 홍익대의 경영학과 지원자들의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중앙대, 홍익대 경영학과의 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영학부를 제외한 학과들은 가군, 나군에서 분할 모집을 하는데요, 대체로 중경외시건동숙 수준의 수험생들..
-
[정시 인문 이대 2020년 학과별 합격점수]생활꿀팁 2021. 1. 11. 16:22
이번엔 정시 인문 한양대 2020년 학과별 합격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표는 2020년에 이대 인문계열에 합격하여 최종 등록한 사람들의 대학 환산 점수대별로 학과를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서는 2020년 기준 70% 컷 환산 점수순이니까, 참고하시고요. 의예과, 초등교육과, 계열별 통합선발(인문계열)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대는 여학생들의 상위권 학교이다 보니 의예과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충원율이 높은 편인데요 가군에서만 모집하다 보니 이대를 안정권으로 지원한 수험생들은 아마도 나군의 고려대, 연세대로 많이들 빠지는 모양입니다. 충원율은 국어교육과가 178%, 초등교육과가 155%, 영어교육과가 100% 순으로 나타나고요, 경쟁률은 의예과(인문) 6.8, 교육학과 7.5, 유아교육과 ..
-
[정시 인문 성대 2020년 학과별 합격점수]생활꿀팁 2021. 1. 11. 15:36
이번엔 정시 인문 성균관대 2020년 학과별 합격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표는 2020년에 성균관대 인문계열에 합격하여 최종 등록한 사람들의 대학 환산 점수대별로 학과를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서는 2020년 기준 70% 컷 환산 점수순이니까, 참고하시고요. 역시 글로벌경영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 리더학, 경영학 순으로 되어 있군요. 글로벌경영학, 글로벌경제학과는 상위권 학과이다 보니 충원율이 높은데요, 이는 자신의 점수를 봤을 때 안정적으로 지원해 놓고 그 상위 대학에 소신 지원해서 합격한 사람들이 빠져나간 결과로 그럴 것입니다. 인원수가 제일 많은 사회과학계열에서도 충원율이 높았네요~ 한문교육, 의상학, 교육학과는 2020년 기준으로는 하위권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성균관대의 경우..
-
[주택관리사 민법 입문6]생활꿀팁 2021. 1. 9. 08:42
동시사망의 추정이란 사망 입증을 구제하기 위한 제도로서 2인 이상이 동시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은 아닙니다. 상속 기준은 배우자와 직계비속이 1순위, 직계비속이 없으면 배우자와 직계 존속이 1순위가 되는데, 예를 들어 아들과 손주가 사망을 했는데, 아들이 먼저 사망을 했느냐, 손주가 먼저 사망했느냐에 따라서 내가 아들의 배우자와 유산을 나눠 갖게 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 인정사망이란 사망했을 가능성, 개연성이 클 때, 그러나 확인할 방법은 없을 때 가족관계 등록부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사망으로 처리하게 되는데 이를 인정 사망 제도라 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실종선고와 달리 5년을 기다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추정이기 때문에 간주와 달리 생존이 확인될 때..
-
[주택 관리사 민법 입문5]생활꿀팁 2021. 1. 9. 08:05
권리능력이란 권리를 보유할 수 있는 능력, 즉 권리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자연인과 법인만이 권리를 가질 수 있는데요, 자연인은 출생 이후 사망할 때까지 권리와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출생 이전인 태아는 일반적인 경우에 권리나 의무가 없고, 사망을 하게 되면 권리 능력이 없으며, 사후에 시신은 물건으로 봅니다. 따라서, 임산부가 교통사고로 유산을 하게 되면 태아 살인이 아니라 임산부 상해로 되는데요, 이는 태아는 엄마 신체의 일부로 보기 때문입니다. 의사능력이란 의사결정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결여되면 의사 무능력자가 한 법률행위는 무효가 됩니다. 의사 무능력자는 유아, 만취자, 수면 중인 자 등으로 책임 무능력자와 같은 말입니다. 여기서 무효란 법률행위의 효과가 없어..
-
[주택관리사 민법 입문4]생활꿀팁 2021. 1. 8. 08:35
권리의 충돌이 생길 때 권리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요, 이때 기본적인 원칙은 권리가 성립된 순서에 따른다는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성립 순서와 상관없는 경우는 소유권과 제한 물권이 충돌 시 제한 물권이 우선하고, 채권과 물권이 충돌 시 물권이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권리의 중첩은 권리의 경합이란 말과 같은데, 권리의 선택이란 말로 해석 가능합니다. 즉 선택적으로 행사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차 계약의 건물에 대한 계약 기간이 만료 시 임대인은 소유권에 대한 반환 청구권을 행사하거나 임대차 계약에 대한 반환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목적이 같은 경우이고 둘 중 아무 권리나 사용 가능합니다. 법규의 경합 시에는 특별법 우선의 원칙이 적용되는데요, 갑이 을에게 고의로 손해를 입힌..
-
[주택관리사 민법 입문3]생활꿀팁 2021. 1. 7. 08:49
권리란 일정한 이익을 향유하기 위해서 법이 인정하는 힘을 말합니다. 여기서 권리란 자신의 이익을 위할 때의 것이고, 권한이란 타인의 권리를 위한 것을 말합니다. 매매계약 대리에서 보듯이 대리인은 대리권을 갖는데, 타인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이를 권한이라 합니다. 소유권은 물건을 사용하고, 수익하고,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이렇게 권리를 구성하고 있는 사용권능, 수익권능, 처분권능 등의 요소를 권능이라 말합니다. 권원이란 일정한 행위를 정당화 시켜주는 행위를 말하는데, 친권이나 임차권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권리 반사 또는 반사적 이익은 법에 의해 보호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목욕탕 거리 제한은 일정 범위내에서 누리는 이익으로 제한 거리내에 새 목욕탕이 생겨서 이익이 줄때 이것을 권리 반사..
-
[주택관리사 민법 입문2]생활꿀팁 2021. 1. 6. 08:34
민법의 기본 원리는 시험에 잘 안 나오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간략히 내용만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민법의 기본 원리는 중세/근대/현대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먼저 근대 민법의 기본원리는 산업혁명 시대의 것으로 중세시대와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은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신분제로 우리나라에도 양반/천민 등이 있었고, 개인의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사적인 자유도 없었습니다. 또 연좌제로 인해 다른 사람의 행위로 인해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근대시대에는 신분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권리 능력 평등의 원칙으로 평등하다고 봤으며 소유권 절대의 원칙으로 개인의 소유권을 마음대로 박탈할 수 없었습니다. 또 사적이고 개인적인 일은 국가의 간섭 없이 사적 자치의 원칙이 적용되었고, 고의..